1987년 여강에서 영인한 도서 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변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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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 유건휴(柳健休, 1768-1834)가 우리나라 유학자들의 사서 해석 가운데 주요 부분을 모아 엮은 주석서. 유학서.
6권 3책. 편찬 연대는 1792년(정조 16) 경으로 보이며, 간행 연대는 이보다 훨씬 뒤인 것으로 추측된다. 권두에 유필영(柳必永)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유연구(柳淵龜) · 유연창(柳淵昌)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은 『대학』 경1장(經一章)에서 5장까지, 권2는 6장에서 끝장까지, 권3은 『중용』, 권4는 『논어』 학이편(學而篇)에서 술이편(述而篇)까지, 권5는 태백편(泰伯篇)에서 끝편까지, 권6은 『맹자』로 편찬되어 있다.
이 가운데 『대학』 · 『중용』 부분은 김문희(金文熙)가 편찬한 『학용요의집록(學庸要義輯錄)』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그래서 유필영은 서문에서 김문희가 유건휴의 것을 빌려다 베낀 것으로 단정하였다.
인용서목은 『양촌집(陽村集)』을 비롯하여 『회재집(晦齋集)』 · 『퇴계집(退溪集)』 · 『월천집(月川集)』 · 『고봉집(高峯集)』 · 『우계집(牛溪集)』 · 『율곡집(栗谷集)』 등 모두 63종이며, 인명은 12인이 제시되고 있는데, 서목에 비하여 인용한 내용은 그다지 방대하지 않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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